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마유라 브라더스 (문단 편집) == 개요 ==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암흑 마왕 대추적]]의 등장인물들. 암흑 마왕 자크의 힘이 봉인된 구슬을 지키는 구슬족의 후손들로, 초반 인트로에서 공항에서 대면 중이던 [[헥슨]]과 [[치마마 마호|마타리]]의 사이로 난입해서는 그들이 밀반입해온 구슬을 가로채 달아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작중 내에선 짱구네 가족과 함께 사건의 중심에 있는 인물들. 이름의 뜻을 타마=구슬, 유라, 유라유라(ゆらゆら)=흔들거리다/덜렁거린다로 직역하면 '구슬 덜렁 형제'.[* 선조 대대로 봉인 구슬을 지킨다는 의미와 [[고환|그것]]을 달고 있는 오카마라는 의미를 노린 중의적 작명이라 볼 수 있다.] 국내판에선 [[미녀 삼총사]]를 패러디 한 '[[미녀 구슬 삼총사]]'라고 나왔으며 [[구씨]] 성이다. [include(틀:스포일러)] 생긴 건 엄청나게 수상해 보이는 대머리에 여자 행세를 하는 [[오카마]]들이긴 하지만, 구슬을 지킨다는 사명 만큼은 확실히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처음엔 짱구네 가족과 만났을 땐 구슬을 가져간 짱구에게 --이 괘씸한 녀석-- 시치미 떼지 말라며 마구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으나,[* 원래는 --느끼한-- 나긋한 말투로 최대한 친절하게 물었으나 짱구가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있었는데, 없어요]]"라고 답하자 갑자기 급발진을 했다.] 아기인 짱아가 구슬을 삼켰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에는 구슬을 노리고 덤벼드는 흑구슬족으로부터 짱구네 가족을 보호하고 이들을 지키기 위해 본인들이 인질로 붙잡히는 등 대의를 위한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본디 악귀들을 물리칠 정도로 강력한 영적 능력을 지녔던 구슬족은 긴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이러한 능력이 옅어지게 되었지만 힘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은 아닌 모양이다. 특히 삼형제 중 막내인 레몬은 구슬을 감지하거나 흑구슬족들이 근처로 온 것을 직감적으로 알아챘으며 삼총사의 어머니인 구슬족장 역시 사악한 기운을 직감하거나 예지를 할 수 있고 대자연과 소통할 수 있는 힘 또한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작중에서는 초능력은 잠깐 등장하는 정도이며, 이들이 주로 선보이는 건 격투기. 헥슨 같은 넘사벽의 능력자에 비하면 떨어지지만 기본적으로 대여섯의 상대와 싸울 수 있는 발군의 격투 실력을 선보이며, 우엉, 대게, 다랑어 등의 식료품조차 무기처럼 휘두르는 달인들이다. 기본적으로 작중의 조력자 포지션이지만 헥슨과 흑구슬족의 음모를 막는 것과는 별개로 짱아가 구슬을 삼키지만 않았더라면 짱구네 가족과 아무런 인연이 없었을 사람들인지라 이런 점에 있어선 다소 미묘한 위치의 조력자들이다. 어쨌건 어찌저찌 사건에 휘말려 버린 짱구네 가족을 도우며 그 중에서도 캐릭터성이 가장 톡톡 튀는 장남 로즈가 짱구네 가족과 처음부터 끝까지 쭉 함께 한다.[* 두 동생은 중반에 적에게 잡혀 낙오되지만 후반에 가서 다시 합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